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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한몸소식

[가톨릭평화신문]서울 한마음, 가나 학생들에게 교실·급식 제공 위해 내년 1월까지 모금

관리자 | 2020-12-20 | 조회 568

서울 한마음, 가나 학생들에게 교실·급식 제공 위해 내년 1월까지 모금 

 

 

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본부장 김정환 신부)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한 모금 캠페인 ‘가나 희망 교실 프로젝트-아피야, 학교 가자’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프리카 가나의 카나수아 지역 ‘삼위일체(Holy Trinity) 학교’ 학생들에게 교실 2개 동을 지어주고, 250명분 영양 급식을 하루 1끼, 1년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카나수아는 수도 아크라에서 약 400㎞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시골 마을이다. 주민 대부분은 하루 벌어 하루 생계를 유지하는 극빈층이다. 이 때문에 카나수아 어린이들은 좋은 교육을 받기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 가나 성령선교수녀회가 어린이들의 교육을 위해 2014년 삼위일체 학교를 세워 운영해왔지만, 현재 자금난으로 위기에 처해 있다.

한편 본부는 SNS를 활용한 응원 인증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가나 희망 교실 프로젝트’를 응원하는 메시지나 그림을 자신의 인증사진과 함께 SNS(페이스북ㆍ인스타그램)에 올리면 기념 마스크 목걸이를 받을 수 있다.

후원 계좌번호 : 우리은행 1005-684-077777, 예금주:(재)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입금자명 앞에 ‘가나’ 붙이기. 예: 가나_홍길동)

문의 : 02-774-3488

이학주 기자 goldenmouth@cp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