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는 대림 제3주일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자선주일입니다.
교회의 각 기관들은 빈곤과 전쟁,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 이웃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캠페인에 동참해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웃 사랑 캠페인들을 장현민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주님 성탄 대축일을 앞두고 각종 이웃 사랑 캠페인들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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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교구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한 모금 캠페인 `가나 희망 교실 프로젝트-아피야, 학교 가자`를 시작했습니다.
`가나 희망 교실 프로젝트-아피야, 학교 가자`는 아프리카 가나의 카나수아 지역 ‘삼위일체 학교’ 학생들을 돕는 캠페인입니다.
후원금은 카나수아 학생들이 안전하게 공부할 교실을 짓고 영양 가득한 급식을 제공하는 데 사용됩니다.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삼위일체 학교 어린이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교실과 영양급식을 지원하는 이번 캠페인에 함께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아피야, 학교가자’ 캠페인은 1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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