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음한몸소식
[매일경제신문]명동밥집에서 희망 한 그릇 드시고 가세요
관리자 | 2020-09-21 | 조회 505
"명동밥집에서 희망 한 그릇 드시고 가세요"

김정환 신부가 서울 명동 가톨릭회관에 있는 한마음한몸운동본부 사무실에서 무료급식소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한주형 기자]
"명동은 한국인들에게 상징적인 공간입니다. 천주교에게도 심장 같은 곳이죠. 명동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이 자신들의 고통을 호소했던 명동성당과 교구청이 있는 장소예요. 급식소 자리를 놓고 고민할때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께서도 상징적 공간인 명동이 좋겠다고 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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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0/09/970098/